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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10, 2010

"loudness" 조절 기능에 대한 설명




[ISO 226: 2003]

Toole, F. (2008). Sound Reproduction: Loudspeakers and Rooms. Focal Press, Oxford.
...이 곡선(역자 주: 등청감곡선)은 같은 음향 레벨에서도 주파수 대역별로 인지되는 음량은 서로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을 나타냅니다. 그치만 그것 때문에 추가적인 보정이 필요하다는 소리는 아니랍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 부터 이러한 청감 특성을 가지고 있었고, 이는 라이브음이던 재생음이던 관계 없이 우리가 듣는 모든 요소에 영향을 미치니까 말이죠. 이것이 바로 음향 기기가 가청 대역에서 일정한 출력을 가지는 평탄한 주파수를 반드시 가져야만 하는 이유이며, 그리하면 우리가 인지하는 음향이-현실적인 음향 레벨에서 재생된다는 전제 하에서-모든 주파수 대역에 걸쳐 올바른 상대적 음량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저역에서는 곡선이 한데 모아지게 됩니다. 이는 전체 음향 레벨이 감소할 수록 감지되는 저역은 중고역보다 먼저 들리지 않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전체 레벨을 낮추면서 동시에 저역을 증폭시키는, 음향 기기에 도입된 "loudness" 조절 기능의 근거가 됩니다. 사실 저역에서는 등청감곡선이 너무 급하게 상승하기 때문에 loudness의 보상은, 등청감을 맞추기 위해 저음을 탐지 임계(threshold of detection)의 이상으로 유지시키는 것이 됩니다. 통상의 청취 레벨에서는 최저 주파수는 가청 임계 이하에 위치할 수도 있지요. 고역에서의 등청감곡선은 전부 평행하므로 음량 보정은 불필요하게 됩니다. 많은 loudness 조절 기능은 등청감곡선의 차이 보다는 형태를 따라하여 고역도 증폭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합니다. 만일 청취자가 원래의 음향 레벨보다 한참 낮은 음량으로 청취를 한다면, 광대역 신호의 동적 영역을 압축하여 모든 저 레벨 음향을 상승시키고 저역을 임계 이상으로 유지시킴이 옳겠지요. 뭐 이런 주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것도 듣지 않는 것 보다는 그래도 비정상적인 형태로 듣는 것이 낫다.' 그치만 우리가 듣는 음악의 대부분은 그런 목적으로 녹음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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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wikipedia.org/wiki/Loudness#Other_uses_of_the_word_loudness
소비자 스테레오의 "loudness" 조절 기능은, 기기의 주파수 응답 곡선이 귀의 등청감 특성에 대략적으로 비슷해지도록 변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음량 조절 기능은 낮은 음압 레벨에서 청취 시, 녹음된 음향을 좀 더 자연스럽게 들리도록 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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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Loundess 기능은,

낮은 음량에서도 전 대역을 들을 수 있게 해주는,

간단히 비유하자면 저음량用 소니의 dynamic normalizer나

샘숭의 street mode에 해당합니다. 낮은 음량에서는 저역이

가청 임계 이하로 떨어지게 되어서 들리지 않게 될 수도 있는데,

동적 영역(dynamic range)을 변조하여 이를 강제로 보정하는 역할을 하는 거지요.


loudness 보정은 음량이 상기 조건에 해당할 때만 유효하며,

Toole翁께서 말씀하신 대로 음향 기기의 미덕은 'fla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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